포커스 인 리뷰 Focus in Review

2011-08-08     편집부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무 자문관을 지낸 전문가가 독일이 거둔 산업적 성공과 교훈을 분석한다. 경제학자 마이클 스펜스는 세계화가 선진국과 개도국의 소득과 고용에 끼친 영향을 분석한다.  (vol. 90, n° 4, 7~8월, 격월간, 9.95달러- 58 East 68th Street, New York, NY, 10065, 미국)

<뉴 레프트 리뷰>(New Left Review)

부동산 거품을 기반으로 한 ‘스페인식 모델’은 유럽을 매혹시킨 후 어떻게 붕괴되었는가? 카를 슈미트가 지적한 지정학을 둘러싼 논쟁,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9·11테러 후 내세운 예방 전쟁의 이론적 기원을 알아본다.  (n°69, 5~6월, 격월간, 10유로- 6 Meard Street, Londres WIF OEG, 영국)

<먼슬리 리뷰>(Monthly Review)

미국의 공교육에 대한 특집 기사를 통해 팽팽하게 맞서는 교육의 두 가지 개념을 알아본다. 하나는 교육이 해방의 도구라는 개념, 또 하나는 교육이 지능적인 착취라는 개념이다. (vol. 63, n°3, 7~8월, 9유로- 146 West 29th St., Suite 6 W, New York, NY 10001)

<런던 리뷰 오브 북스>(London Review of Books)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진정 어떤 사람인가? 아랍의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봄의 혁명’ 때 팔레스타인의 실상과 변화는 어떠했는가? 제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결정지은 게 과연 물자 보급의 문제였는가? (vol. 33, n° 14, 7월 14일, 격월간, 3.20파운드- 28 Little Russell Street, Londres WCIA2HN, 영국)

<더 차이나 쿼털리>(The China Quarterly)

대만과 중국은 경제 개발과 정체성 강화를 위해 그들의 전통을 어떻게 사용했는가? (n° 206, 6월, 계간, 1년 구독료 40파운드-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Thornhaugh Street, Russel Square, Londres WC1H 0XG, 영국)

<타이완 오주르디>(Taiwan aujourd’hui)

뤼카 가비아니가 장제스 전 대만 총통의 아내 쑹메이링(1898~2003)의 인생을 짚었다. 대만의 인프라에 관한 특집 기사도 있다. (vol. XXVIII, n° 6, 6월, 월간, 55대만달러- Kwang Hwa Publishing Co., 2 Tianjin St., Taipei 100, Taiwan, 대만)

<프로블렘 에코노미크>(Problèmes Economiques)

금융위기와 불평등 증가 사이의 긴밀한 관계 외에 2050년 세계경제의 윤곽에 대해 다룬다. (n°3023, 7월 6일, 격월간, 4.70유로- La documentation française, 29 quai Voltaire, 75344 Paris cedex 07)

<를라시옹>(Relations)

‘녹색 퀘벡’이란 무엇인가? 도시 정비가 환경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퀘벡에서 실험적으로 사용하는 미래의 에너지는 무엇일까? (n° 749, 2011년 6월, 격월간, 5.50캐나다달러- 25, rue Jarry Ouest, Montréal (Québec), H2P 1S6,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