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 창업팀 (주)엔블리스컴즈(위싱노트) ‘은상‘ 수상

2015-12-02     안경준 기자

 덕성여대 여성스마트창작터 소속 (주)엔블리스컴즈(위싱노트) 창업팀이 지난 11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전국 스마트창작터 창업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사진 참조)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있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330개 팀에서 12팀이 본선 진출에 선정되었으며 행사 당일 2차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덕성여대 여성스마트창작터 (주)엔블리스컴즈(위싱노트) 창업팀은 2015년 사업자등록을 한 초기 창업자로써 젊은 층의 관심사인 버킷리스트와 위시리스트 콘텐츠를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 공유하고 이루어나가는 SNS 플랫폼 '위싱노트'를 개발하기 위하여 설립된 START UP 기업이다. 올해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스마트창작터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앱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하며 활발한 창업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주)엔블리스컴즈(위싱노트) 창업팀은 지난 6월에 진행된 '2015년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에서 SNS 플랫폼 부문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면서 SNS 산업을 선도 발전하고 건전한 SNS 문화 향상에 기여한 START UP 기업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최근에 제작한 위싱노트 UCC는 2015년 인성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미디어로 각 단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현재 상반기에 시작된 베타서비스에 이어 새로운 정식 버전의 론칭을 준비 중에 있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크고 작은 위싱에 관심을 가지고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위싱노트에서는 영화, 뷰티, 문화, 여행, 교육 등 각 부문의 제휴사들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주)엔블리스컴즈(위싱노트) 정지후 대표는 내년 초 론칭되는 위싱노트의 서비스를 통하여 서로의 소망을 함께 응원하며 이루어가는 희망찬 2016년 한 해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주)엔블리스컴즈(위싱노트)’를 지원한 덕성여대 여성스마트창작터는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여성스마트창작터”로 지정되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창업의지가 있는 예비 창업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청년창업 및 지식창업센터의 메카로 발전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익모델에 대한 멘토링 등 중장기적인 플랜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