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직업 교육을 약탈당하다
직업 교육을 약탈당하다
  • 디디에 줄로 l 경제학자
  • 승인 2019.02.27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8혁명을 계기로 등장한 자유주의적 이상과는 정반대로, 오늘날의 직업교육은 비숙련 인력들을 위한 혜택을 축소하면서 고용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하겠다며 정부가 도입한 새로운 제도는, 급여노동자들에게 직업교육 비용을 전가하면서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68혁명 이후 조르주 퐁피두 정권의 국무총리였던 자크 샤망-델마스는 더 이상의 사회운동을 막기 위해, 강력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었다. ‘새로운 사회’를 꿈꾸던 그는 1971년 투표를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 직업교육&rs...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