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파트너십'의 상수도 카르텔
수에즈-옹데오(전 리요내즈데조), 그리고 소르와 같은 기업은 수도 사업과 환경용역 사업에서 세계 최고 기업군에 속하며, 프랑스에서는 완전한 독점적 사업자의 지위를 누린다.지자체와의 위탁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이들 기업은 상수도 생산과 분배 시장 총매출의 80%, 그리고 하수 처리 시장의 50%를 차지한다.이 밖에도 폐기물 처리, 청소, 난방, 도시 교통 및 철도, 급식, 장례사업에도 진출해있다.상수도 시장의 39%를 점하고 있는 베올리아를 필두로 수에즈(19%), 소르(11%)와 같은 대기업이 선두 그룹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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