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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좌파는 종말을 자초했나?
볼리비아 좌파는 종말을 자초했나?
  • 마엘 마리에트 l 언론인
  • 승인 2019.10.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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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중산층 ‘촐로’의 등장



2006년 당선된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이번 10월 대선에서 4선 연임을 노리고 있다. 그가 시행한 재분배 정책으로 다양한 중산층이 등장했다. 이들 중에는 상당한 호황을 누리는 도시 원주민 ‘촐로’들도 있다. 과거의 정치투쟁과는 거리가 먼 그들은 현 정권에 의해 중산층으로 진입했지만, 정부가 추구하는 정치적 지향점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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