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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용 국가와 실제 국가의 간극이 큰 모로코
대외용 국가와 실제 국가의 간극이 큰 모로코
  • 피에르 퓌쇼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원
  • 승인 2020.03.3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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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는 어디로 가는가? 그 답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로코의 왕조차 답을 제시하지는 못하리라. 모로코의 현 국왕 모하메드 6세는 1999년에 작고한 선친 하산 2세의 왕위를 계승했다. 이런 그는 최근 자신의 왕위에 정당성을 부여한 모로코의 국가 모델이 한계를 보인다는 발언을 했다.(1) 2019년 7월, 국왕 즉위 기념일 하루 전날, 모하메드 6세는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이룩한 발전과 성과가 사회 전반에 충분한 파급효과를 내지 못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더 명확하고 객관적인 정합성을 가지고 건설적인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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