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동독은 과연 반유대적이었을까?
동독은 과연 반유대적이었을까?
  • 소니아 콩브 l 역사학자
  • 승인 2020.12.31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독 지식인들을 사로잡은 논문

냉전의 종식과 함께 시작된 역사 다시 쓰기 작업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반유대주의 행위의 확산을 1990년에 사라진 공산주의 독일민주공화국(GDR), 즉 동독의 탓으로 돌리는 강력한 지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서독이 옛 나치들에 대해 오랫동안 관대한 처우를 내렸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는 실로 지나친 억측이다









독일을 선동하는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에 대한 논쟁에서 반(反)유대주의는 특별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2명의 사망자를 낸 할레의 유대교회당 공격사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