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혼란’을 뒤로 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이집트
‘혼란’을 뒤로 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이집트
  • 아크람 벨카이드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 승인 2021.09.30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집트 혁명 뒤에 이어진 고난의 10년

미국 국무부는 이집트에 이번 회계년도에 제공하기로 한 해외군사 지원 중 1억 3,000만 달러(1,500억 원)를 인권문제를 이유로 보류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보류지원액이 3억 달러 전액이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하고 이를 강력히 비판하는 분위기다. 이집트는 이웃 이스라엘과 함께 미국의 군사원조를 가장 많이, 가장 오래 받고 있다.



인권탄압으로 악명 높은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지역외교에서 이집트의 위상을 높이려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및 새로운 미 행정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한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