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sier 미국 대통령 선거 현장을 가다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미국의 퍼즐’ 시리즈 중, 2011-장크리스토프 베셰 2008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며 당선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첫 임기를 암울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하고 있다.화합을 무엇보다 중시한 그는 공적 자유를 비롯한 여러 사안에서 상대 진영의 기대를 앞서 나가기도 했지만(12면) 정작 자신의 열렬한 지지자들을 실망시키고 말았다.하지만 그와 경쟁할 공화당 대선주자 밋 롬니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강한 미국에 대한 롬니 후보의 열망(13면) 앞에서 무엇보다 재정 적자 감축을 바라는 일부 보수파들은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오늘 11월 6일 치를 선거는 사실상 미국 전 지역이 아닌 소수의 주에서 승패가 갈린다.이미 지지 정당이 확고한 나머지 주는 후보들의 버림을 받다시피 했다.이런 선거운동의 움직임을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 경우를 통해 알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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