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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무늬만 환경적인 반환경단체
호주의 무늬만 환경적인 반환경단체
  • 편집자
  • 승인 2009.04.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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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업 그린하우스 네트워크’(AIGN)의 회원들이 창설한 일종의 싱크탱크인 ‘공공 문제 연구소’(IPA)는 ‘호주 환경 재단’(AEF)을 탄생시켜 ‘반박하고 시간 끌기’ 전략을 구사하면서 이익을 챙기고 있다.또한 이 재단 집행위원회에는 교토의정서에 대해 극단적으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해서 유명해진 정체불명의 옛 싱크탱크 ‘라부아지에 그룹’의 구성원 한 명이 포함돼 있다.
AIGN의 심오한 비전을 반영하는 다른 싱크탱크 중에는 호주 정부의 결정권자들의 모임에 침투한 싱크탱크도 있다.‘아펙연구센터’다.이 기관은 오염을 유발하는 호주 산업체들로부터 종종 직접 후원을 받고 있는 ‘ITS글로벌’과 마찬가지로 교토의정서 반대를 위한 ‘과학적’ 증거를 생산하는 걸로 유명하다.
또 이 싱크탱크들은 호주 국가기관들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AIGN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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