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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불법전쟁, 세계시민 이름으로 단죄해야
이스라엘의 불법전쟁, 세계시민 이름으로 단죄해야
  • 리처드 포크
  • 승인 2009.04.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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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인 방어라고 수긍할 어떤 동기도 없어
이스라엘 총선에서 우파와 극우파가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놀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이스라엘 노동당과 예후드 바라크 국방부장관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강경 정책과 가장 민족주의적인 색채를 띤 노선을 추종한 대가를 값비싸게 치렀다.극우 민족주의자 베냐민 네탄야후가 총리 자리에 오르면, 이스라엘에 대한 도덕적 비난과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 책임자를 법정에 세우려는 국제적 압력은 더욱 배가될 것이다.




리처드 포크 유엔 특별인권조사관









1948년 건국 이래 처음으로, 얼마 전 이스라엘은 전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에게서 전쟁 범죄자라는 신랄한 비난을 받았다.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도 주권 국가들의 문제, 특히 국제사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국과 관련된 국가의 문제에 대해선 신중한 자세를 견지해왔던 태도에서 벗어나 이스라엘 범죄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사실, 지난해 12월 27일 자행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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