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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카타르가 두려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과 카타르가 두려운 사우디아라비아
  • 알랭 그레쉬
  • 승인 2014.07.28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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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과 이라크 등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의 상황을 ‘태풍의 눈’ 속에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특히 이란의 급부상으로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미국과 이란 사이의 핵협정 체결이 가시화되고 있어 이란이 오랜 고립을 끝내고 국제무대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사우디의 대응책은 무엇인가?

“이란은 항상 사우디아라비아 문제에 간섭해왔다.2003년 알 카에다가 리야드에서 자행한 테러(1)도 이란이 승인한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대학교의 한 교수는 알 카에다 테러에 이란이 관련되어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서로에 대한 증오를 숨기지 않는 시아파 정권과 수니파 조직의 조합은 설득력이 약해 보이지만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우리가 만난 리야드 대학교 교수만이 아니었다.사우디 왕가 소유 일간지인 아스-샤륵 알-아스와트의 영향력 있는 논설위원 타렉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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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그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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