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그랑드테르섬 남부 대륙의 블루리버파크
뉴칼레도니아는 세 지역으로 나뉜다.본섬인 그랑드테르 북부와 남부, 그리고 동쪽 바다의 로열티군도로 불리는 섬 지역이다.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수도 누메아에서 여장을 푼 뒤 본섬 동남쪽의 일데팽이나 동쪽 바다 우베아·리푸·마레 등 섬으로 이동해 해수욕·스노클링·뱃놀이 등을 즐기며 쉰다.섬들은 누메아에서 비행기로 20분~1시간 거리에 있다.
르메르디앙 등 고급 리조트가 들어선 일데팽은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섬이다.일데팽이란 소나무 섬이란 뜻이다.이곳에선 피로그라 불리는 전통 목선을 타고 나가 물빛이 눈부신 우피만을 둘러볼 수 있다.섬 속의 천연 수영장 오로 호수에서 즐기는 스노클링도 이색적이다.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난 물길을 따라 30분쯤 걸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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