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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특강, 3일만에 끝내는 르몽드의 청소년 키워드인문학
방학특강, 3일만에 끝내는 르몽드의 청소년 키워드인문학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 승인 2015.12.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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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끝내는 '르몽드 청소년 키워드 인문학'

인문학이 어렵다고요? 지성의 상징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겨울방학을 맞아 인문학 개념을 쉽게 정리하는 '청소년 키워드 인문학 3일 교실'을 엽니다. 인문학 석•박사들이 강사진 및 멘토로 참여하는 이번 인문학교실에서는 3일 동안, 하루 5시간씩 총 15시간에 걸쳐 정치•경제, 사회문화, 예술•기술, 철학•윤리 등 4개 분야의 핵심키워드 50개와 서브키워드 100개 이상을 맥락에 맞춰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정리합니다. 인문학의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은 청소년과 예비대학생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르몽드아카데미 카페를 참고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lemondeacademy

 

3일 만에 끝내는 ‘청소년 키워드 인문학 교실’

[프로그램 소개]
핵심키워드 50개와 서브키워드 100개로 현대 인문학의 핵심을 꿰뚫다!
-각 분야별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핵심 키워드를 정리하고, 관련 필독서들을 요약한다.
-핵심 키워드에서 파생한 관련 서브 키워드들을 정리한다.
-핵심 키워드를 이용한 글을 직접 쓰고, 전문가의 첨삭 지도를 받아 인문학적 글쓰기의 정석을 익힌다.

[강의시간표]

 

 

[대상] 인문학과 사회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예비대학생 독자
[수강료] 32만원(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독자의 경우, 10% 할인-28만8000원)

 

[기간]

1차 12월 26일(토)~28(월)(3일간), 오후 1시~오후 6시 모집마감

2차 1월 8(금)~10일(일)(3일간), 오후 1시~오후 6시

3차 1월 15(금)~17일(일)(3일간), 오후 1시~오후 6시

4차 1월 22(금)~24일(일)(3일간), 오후 1시~오후 6시

5차 1월 29(금)~31일(일)(3일간), 오후 1시~오후 6시

 

[수강신청방법] 강좌를 수강하고자 하는 분은 수강료를 입금하신 뒤

ecolelemonde@gmail.com 으로

참여강좌명/ 성명/ 출생년도/ 휴대전화번호/이메일주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키워드인문학 3차/ 르몽드/ 97년생/ 010-7777-7777/ ecolelemonde@gmail.com

 

[입금방법]

무통장 입금

신한은행 140-011-175763 (주)르몽드디플로마티크

 

[특전]
o ‘르몽드 청소년 인문학캠프’ 수료증 발급
o 지속가능 관련 수업 및 및 토론 뒤에 실천적 글쓰기 제출자에 봉사점수(1365에 기입) 부여
* 21지속가능연구소 협력

<정치/경제>
자본주의, 사회주의, 사민주의, 민주주의, 자유주의, 신자유주의, 공리주의, 제국주의, 세계화, 유러피언 드림, 분단과 탈분단, 파시즘, 인적 자본, 지속 가능, 맥도널드화

<사회/문화>
문화산업, 허위의식, 자유, 평등, 윤리, 인문학, 진보. 보수, 디아스포라, 프로파간다, 오리엔탈리즘, 옥시덴탈리즘, 다원주의,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빅 브라더, 파놉티콘, 시놉티콘, 구조주의, 후기구조주의, 계몽주의, 진화론, 이기적 유전자, 네트워크, 개발, 평화, 헤게모니, 악의 평범성, 사유의 불능성, 실존주의, 무의식. 지속가능성, 프레이밍 효과

<미학/철학>,
기표와 기의, 시뮐라시옹, 시뮐라크르, 소비, 욕망(이드), 무의식, 중독, 아비튀스, 페르소나, 모더니즘, 포스트 모더니즘, 페미니즘, 문화자본, 상징자본, 스펙터클, 아우라


[강사진]

허경: 고려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서양철학 전공 ‘미셸 푸코의 윤리의 계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미셸 푸코와 근대성>이라는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응용문화연구소 및 철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질 들뢰즈의 『푸코』(동문선) 등이 있다. 현재 <푸코 선집>(길)을 번역 중이고, 조만간 저술 <미셸 푸코 - 개념의 고고학>, <푸코와 근대성>(이상 그린비)을 출간할 예정이다.

임상훈: 한국외국대학교 철학강사. 프랑스 렌느 대학교에서 언어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수사학(Rhetoric)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역·저서로,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부키, 2012), <철학과 함께하는 50일>(2010,북로드) 등이 있다.

김경난: 예술기획가. 동국대학교에서 영화영상과 조각을 공부한 뒤, 파리 3대학(소르본 누벨)에서 문화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파리에서 <그라지아(Grazia)>와 <퍼스프 뷰 코리아(Frist View Korea)>기자로 활동했고, 최근엔 인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아티 콜라보레이션에 기획중이다

김주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위원. 중앙 일간신문에서 정치부와 경제부 기자로 특종을 다수 했고, 대학에서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다. 연세대 국문과졸.

김홍국: 국제정치학 박사. 중앙일간지의 기자 및 정치부장, 교통방송의 보도국장을 지낸 뒤 대학에서 정치커 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에서 건축미학으로 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MBA학위를 받았다.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 및 한국협상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오마바 2.0>(2009), <위대한 조정자 넬슨 만델라>(2014) 등이 있다.

성일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발행인. 중앙 일간신문에서 국제부 기자로 주로 활동했고, 파리 8대학에서 정치학 석사와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파리외교전략연구원과 런던정치경제대학(LSE) 초빙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2006, 문화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공저, 2015) 등이 있다.

 

[키워드발췌 참고서적]

◎ 정치/경제

<21세기 자본>, 토마 피케티 <간추린 진보와 빈곤>, 헨리 조지 <국가>, 플라톤 <국부론>, 애덤 스미스 <리바이어던>, 토마스 홉스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조지 리처 <문명의 공존>, 하랄트 뮐러 <문명의 충돌>, 새무얼 헌팅턴 <미국의 민주주의의>, 알렉시스 드 토크빌 <민주주의는 죽었는가>, <호모 사케르>, 조르조 아감벤 <방법서설>, 르네 데카르트 <사회계약론>, <에밀>, <인간불평등기원론>, 장자크 루소 <사회정의론>, 존 롤즈 <시민정부>, 존 로크 <세계화의 덫>, 한스 피터 마르틴 <일반이론>, 존 메이나드 케인즈 <자본론>, <공산당 선언>, 칼 마르크스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쟁론>,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전체주의의 기원>, 한나 아렌트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덜 <정치학>, 아리스토 텔레스 <제3의 길>, 엔서니 기든스 <제국의 시대>, 에릭 홉스봄 <통치론>, 존 로크 <파열의 시대>, 에릭 홉스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 사회문화

<1984>, 조지 오웰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 <공론장의 구조적 변동>, 위르겐 하버마스 <과학혁명의 구조>(패러다임), 토머스 쿤 <광기의 역사>, 미셸 푸코 <나는 고발한다>, 에밀 졸라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사이드 <도덕과 입법의 원리 서설>, 제레미 벤담 <미디어는 맛사지다>, 마샬 맥루한 <슬픈 열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신기관>, 프란시스 베이컨 <역사란 무엇인가>, E.H.카 <역사의 종언>, 프란시스 후쿠야마 <열린사회의 적들>, 칼 포퍼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육식의 종말>, <노동의 종말>, <접속의 시대>,<유러피언 드림>, 제레미 리프킨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사이드 <옥중수고>, 안토니아오 그람시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일반언어학 강의>, 페르디낭 드 소쉬르 <위험 사회>, 울리히 벡 <자살론>(아노미), 에밀 뒤르켐 <종의 기원>, 찰스 다윈 <지식인을 위한 변명>, 장 폴 샤르트르 <집단지성>, 피에르 레비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조지 레이코프

 

◎ 예술/철학

<계몽의 변증법>, 테오도르 아도르노 <구별짓기>, 피에르 부르디외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발터 벤야민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드 <맹자>, 맹자 <소비의 사회>, 장 보드리야르 <스펙터클의 사회>, 기 드보르 <시뮐라시옹>, 장 보드리야르 <장자>, 장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카오스>, 제임스 글리크 <포스트 모던적 조건>,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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