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미 전투함이 시리아 공군기지에 폭격을 가했다.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들 대다수가 시리아 정권을 탓했던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응징이었다.언론은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입성 이후 취한 ‘사실상’ 첫 군사적 행동으로 소개했다.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59발이나 쏟아 부은 것은 그 피해가 끔찍하지 않다 하더라도 상당한 피해를 야기했다는 점에서 사소한 일로 치부할 수 없다.하지만 2017년 1월 29일 큰 인명피해를 낳은 미 특수부대의 예멘 기습 공격을 고려하면, 사실상 이번 공격은 트럼프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