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주의 작은 마을, 시에라 비스타를 지나 먼지 길을 몇 km 더 달려가면 국경이 나온다.초소 근처 언덕 위에 글렌 스펜서의 목장이 우뚝 솟아있다.나이 지긋한 그는 면도를 말끔히 한 모습이다.그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미국 국경수비대원(US Border Patrol)들의 무전교신을 듣는다.
극렬한 반이민주의자들 사이에서 글렌 스펜서는 전설적인 인물이다.그는 민간 국경 감시단체인 아메리칸 국경수비대(American Border Patrol)의 창립자이며, 블로그(1)와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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