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프랑스 언론 통제 민낯
1940년 프랑스 패전 뒤 이들 기자들은 대부분 대독 협력의 길로 빠져들었다.
'<릴뤼스트라시옹> 특파원도 히틀러의 “전반적인 교양수준”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히틀러의 높은 교양수준 보다 더 기자에게 큰 감명을 준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히틀러의 파란 눈동자였다. 그는 히틀러의 눈에 대해 “옅은 푸른빛, 억세게 비가 퍼붓고 난 뒤의 청명한 하늘과도 같은 푸른빛, 절대 권력자의 눈만이 소유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무구한 푸른빛”이었다고 썼다.'
고시원 방송국 팟캐스트 '히틀러와 인터뷰하는 방법'
http://www.podbbang.com/ch/11478?e=2236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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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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