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했습니다.이제는 포기하려고 합니다.아무 일도 하지 않는 이 위원회에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1) 지난 8월, 카를라 델 폰테는 시리아 UN조사위원회를 떠나겠다고 밝혔다.그는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의 검찰관 출신으로, “2011년 8월 23일 설립된 이 위원회는 유엔(UN)이 뭔가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면서 사퇴를 선언했다.델 폰테는 시리아 정부가 “끔찍한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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