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독재정권들과 협력해 수만 명을 살상하는 데 앞장선 저승사자, 엘리엇 에이브럼스가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남미 정책을 주도하는 자리에 다시 발탁돼 세계 인권단체들의 악몽을 되살리고 있다.
네오콘 세력에 장악된 미 대외정책
미국 정부가 엘리엇 에이브럼스 전 국무부 차관부를 베네수엘라 위기를 해결할 특사로 임명하고, 베네수엘라에 대한 무력개입 불사를 다짐하고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칠레, 에콰도르, 브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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