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호 구매하기
케인스는 프랑스를 외면하고 독일편을 들었다
케인스는 프랑스를 외면하고 독일편을 들었다
  • 알랭 가리구·장폴 기샤르 l 명예교수
  • 승인 2019.08.01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르사유 조약 100주년의 회고

베르사유 조약은 세계질서를 개편해 제1차 세계대전을 종결짓고자, 1919년 6월 28일에 체결된 조약이다. 1차 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고, 패전국 독일의 배상을 다룬 베르사유 조약은 훗날 나치즘의 부상에 일조했다. 한편 조약의 구체적인 구상 과정은 종종 등한시되는데,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비롯한 일부 핵심 인물의 역할이 특히 그렇다.









2019년에 이르러 우리는 이 조약의 백 주년을 기념할 수 있을까? 아마 어려울 것이다. 베르사유 조약의 허점을 지적한다면 모를까 말이다. 베르사유 조약 전문은 전...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