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경제 교과서』 연재순서
(1) 경제학은 과학인가?
(2) 생산 증대, 무조건 더 많이!
(3) 노사관계(다리와 버팀목의 관계)
(4) 부의 분배 희망과 난관
(5) 고용, 어떠한 대가를 치러야 하나?
(6) 시장을 따를 것인가 명증된 법칙을 세울 것인가?
(7) 세계화, 국민 간의 경쟁
(8) 화폐, 금전과 현찰의 불가사의
(9) 부채 협박
(10) 금융, 지속 가능하지 않은 약속
(1) 경제학은 과학인가?
(2) 생산 증대, 무조건 더 많이!
(3) 노사관계(다리와 버팀목의 관계)
(4) 부의 분배 희망과 난관
(5) 고용, 어떠한 대가를 치러야 하나?
(6) 시장을 따를 것인가 명증된 법칙을 세울 것인가?
(7) 세계화, 국민 간의 경쟁
(8) 화폐, 금전과 현찰의 불가사의
(9) 부채 협박
(10) 금융, 지속 가능하지 않은 약속
지금껏 키메라가 불사조의 형상으로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몹시 드물었다. 반면 우리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나무는 결코 하늘을 찌를 만큼 줄기를 뻗어 올리지 않으며, 거품은 결국 꺼지기 마련이라는 세상의 순리를 몸소 깨우쳐왔다. 그러나 순리를 거슬러 역리를 염원하는 이들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한다. 특히 지난 40년간, 그 염원은 경제 금융화라는 모습으로 세상에 나타나서 급기야 우리 사회를 견인하는 원칙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금융의 부상은 모든 나라와 모든 국민에게 똑같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전 세계 억만장자 숫자의 증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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