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호 구매하기
대만, 미·중 군사력 경쟁의 뜨거운 감자
대만, 미·중 군사력 경쟁의 뜨거운 감자
  • 마이클 클레어 | 미 햄프셔 칼리지 교수
  • 승인 2022.09.30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불장난을 하고 있다

미국 내 권력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8월 초 대만 방문을 통해서 무엇을 찾으려 했던 것일까? 단순히 홍보 효과를 내려고 했던 것일까? 아니면 중국을 자극하고,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가 미국의 역사 정책을 좀 더 빠르게 변화시키도록 만들고 싶었던 것일까? 미국의 역사 정책에는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는 것과 대만을 어느 정도 보호하는 것, 두 가지가 결합돼 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탄 비행기가 8월 2일 대만에 착륙하기 훨씬 전부터 미·중 관계는 이미 악화된 상태였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