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비 오는 풍경>, 2008~2009, 코란 포젝
마테 카포비치는 "민주주의 기치를 내세우지만 신자유주의와 관료주의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유럽, 즉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은 EU에 크로아티아가 곧 가입하게 될 것"이라며 분노했다.자그레브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젊은 언어학자는 크로아티아의 EU 가입에 반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좌파 인사 중 한 명이다.
급진좌파도 결합한 'EU 가입 반대'
10년 전 크로아티아가 EU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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