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티는 적극적으로 투쟁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자문과 자아비판을 한다.그는 노동자주의가 조직력이 부족한 운동이고, 그 결과 1970년대에 일부 과격파에 의해 폭력적으로 왜곡됐다는 점을 인정한다.특히 산업이 중심을 잃었고, 진정한 투쟁을 하는 노동자들의 조직이 더 이상 없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했다.트론티의 책은 노동자주의의 쇠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오랫동안 공산당 멤버였던 트론티는 1990년 야당의 상원의원이 되어 현재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오쩌둥주의자이자 노동인류학 전문가인 실뱅 라자뤼스(2)도 1980년대에 투쟁과 노동자라는 의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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