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혼란과 르네상스 사이에 놓인 세상의 미래> ‘날카롭고도 따뜻한 인간 중심적인 생각을 갖자.’ 마르탱 베를레의 저서(1)에 실린 롤랑 바아스트의 후기에 나온 글이다.베를레의 저서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현재 상황을 가장 종합적으로 그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보여준다.“아프리카 주민들은 과거에 대해 생각하고 현재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미래의 길을 자유롭게 내보이고 싶어한다.” 베를레의 책에 나오는 글이다.

저자의 전작 <니마에서 자라다>는 특별히 아프리카를 다각적 시각으로 접근하는 데 성공한 작품이다.이 책에서는 아프리카의 식민지 독립과 다양한 국가들의 특별한 경험을 역사적 시각으로 다룰 뿐만 아니라 모든 매개변수를 대상으로 다루었다.아프리카에서 여전히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주권 회복을 위한 진정한 독립, 민주주의 그리고 발전이다.

저자에 따르면, 가혹한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