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호 구매하기
위기의 AFP, 생존 지속 가능할까
위기의 AFP, 생존 지속 가능할까
  • 마르크 앙드웰
  • 승인 2014.03.04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3대 통신사 중의 하나인 프랑스 통신사 <AFP>는 프랑스 출판물 시장의 위기를 직접적으로 겪고 있으며, 인터넷 혹은 개인 비디오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대부분의 미디어가 국제 정보를 줄이고 가십이나 잡보기사에 치중하고 있는 시점에서, 어느 미디어도 <AFP>의 전 세계적 조직망을 대체할 수는 없다.문제는 경제적 균형을 어떻게 찾느냐는 것이다.

<AFP>는 세계 3번째 통신사의 모든 통신문을 만들어 내며, 오디오와 비디오, 신문, 인터넷 등의 수많은 미디어에서 24시간 내내 인용된다.1945년 창간된 <AFP>는 정보의 보고(寶庫)이고, 165개국에서 여러 국적을 가진 2,260명의 공동편집자들에 의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스페인어로 제작된다.전쟁이 끝났을 때 각 강대국들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자리를 차지하거나 혹은 짧은 시간 내에 원자폭탄을 보유해야 하는 것처럼 국제적인 통신...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마르크 앙드웰
마르크 앙드웰 info@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