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일부 서양 외교관들은 이 번 사태가 도리를 아는 당국들의 이권과 인식 간 불균형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오히려 역사적 의미가 걸린 아마겟돈(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선과 악의 최후의 전쟁터)을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한다.러시아는 단순함이 돋보이는 아마겟돈 시나리오를 아주 훌륭히 짰다.더군다나 많은 정치평론가들은 코사크가 통치하는 이 야만국가(러시아)가-이기적인 냉소주의의 얼음물 속에서 철벅대고 있는 신경증환자...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