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인 지아소리잠, 지아벽지, PF단열재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친환경 제품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상식인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 450명의 평가와 전문가 가문,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소비자들은 LG하우시스 지아소리잠의 식물성 수지 원료 적용, 마루 대비 40% 우수한 충격안전성능, 난방비 절약 효과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지아벽지는 벽지 제품 중 세계 최초로 유럽섬유환경인증 1등급을 받은 점, PF단열재는 기존 단열재와 비교했을 때 안전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김명득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은 "3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시장을 선도한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 녹색상품 공급을 확대해 건강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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