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을 우리의 친구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우리의 적으로 규정할 때인가?”(1) 마이클 액스워디 영국 칼럼니스트는 2015년 1월 이런 도발적인 제목의 글을 통해 “이란이 페르시아만 연안국 간 안정을 유지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가 됐다는 점은 이제 주지의 사실”이라고 평했다.2001년 9‧11테러부터 계속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던 ‘악의 축’이라는 수식어도 이제 옛말이다.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015년 3월 3일 미국 의회에서 비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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