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하트마 간디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68년이 넘었지만 깨끗한 인도를 만들기 위한 운동은 계속되고 있다.이 운동은 인도국민당(BJP) 정부가 정권을 잡고 ‘스와치 바라트 아비얀 (SBA·SWACCHA BHARAT ABHIYAN)’ 혹은 ‘클린 인디아 캠페인(CLEAN INDIA CAMPAIGN)’이라고 명명하면서 더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다.SBA는 나렌드라 모디 현 인도 총리가 마하트마 간디의 145번째 생일인 2014년 10월 2일에 시작했다.이후 간디의 150번째 생일인 2019년 10월 2일 ‘깨끗한 인도’ 비전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클린 인디아, 국가 어젠다 빈민 출신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잘 이해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모디 총리는 2014년 독립기념일에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우리의 어머니와 자매들이 개방된 장소에서 용변을 볼 때 가슴이 아프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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