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는 유골> 2015년 3월 17일, 에마뉘엘 마크롱의 일정은 꽉 차 있다.프랑스 경제·산업·IT부 장관인 에마뉘엘 마크롱에게는 오전 7시 45분 <폴리티크 앵테르나시오날(Politique internationale)>지와의 조찬 겸 토론 일정이 잡혀 있다.거기서 경제인, 외교관 및 정치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로 돼 있고, 한 시간 후에는 베르시에 있는 경제·산업·IT부로 돌아간다.마크롱 장관은 고위관료와 민간기업 총수들이 참석하는 수출진흥을 위한 공공정책 관련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한다.이후에는 성장·활동·경제적 기회 균등에 대한 법(일명 마크롱법)과 관련해 사회당 상원의원들과의 약속이 잡혀 있다.오후 1시 15분에는 경제·재정·사회 관련 싱크탱크 집단인 르 세르클 튀르고(le Cercle Turgot)와의 오찬 겸 토론 일정이 잡혀 있다.르 세르클 튀르고의 회장인 금융사 BPCE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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