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분노가 머물 자리는 없습니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개의치 않아요, 당신이 우리 이웃인 게 좋아요.”, “인종, 출신, 성적 성향, 종교와 무관하게 우리는 모든 손님을 환영합니다.”시애틀에 있는 많은 가정집의 정원에 세운 팻말이나 상점의 유리창에 때때로 아랍어, 스페인어, 한국어로 이렇게 적혀 있다.2017년 6월, 성 소수자 인권의 달(LGBTQ Pride Month, 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퀴어의 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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