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사태가 한창이던 2016년 10월 28일(15년 11월 파리 테러와 16년 7월 니스 테러로 프랑스는 국가비상사태 기간을 연장했다-편집자 주), 간단한 법령을 통해 만들어진 신원확인 전자보안문서(TES) 데이터베이스는, 과거 개인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수도 없이 거부됐던 전 국민의 생체 데이터 정보화라는 프로젝트(1)로 구체화됐다.이 거대 파일은 전자여권 신청 문서(2017년 1월 기준 2,900만) 그리고 국가 신분증 관리 파일(2004년 이후 5,900개의 신분증 발급) 등 기존 두 가지 행정 디렉터리를 결합해 완성된다.성명, 생년월일, 출생지, 성별, 혈통, 눈동자 색, 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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