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문화의 중심가로 불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롯폰기 아트 트라이앵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3대 미술관이다.모리그룹이 만든 모리타워의 최고층인 53층에 위치한 모리미술관, 주류회사 산토리에서 설립한 산토리뮤지엄, 그리고 도쿄국립신미술관은 좋은 기획의 전시와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그래서 도쿄여행 중 세 미술관의 전시와 콘텐츠를 모두 꼼꼼하게 돌아보려면 적어도 2~3일은 쏟아 부어야 할 정도다.
▲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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