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부패와 범죄행위에 대한 이런 분노는 탄핵절차를 밟기 위한 구실에 불과했다.이 형편없는 B급 영화의 ‘배우들’은 호세프 대통령을 쫓아내면서, 자신들이 지지했던 예전 대통령의 예산 비리 문제를 소소한 문제로 치부해 버린 파렴치한 ‘마피아’들과 손을 잡았다.‘지우마 이후’의 브라질을 특징짓게 된 범죄적 위업들에 비하면, 지우마 대통령의 탄핵을 정당화시킨 회계조작은 너무도 ‘아마추어적’ 수준이다.그래서 그녀의 정적들과 민영방송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