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유럽에서는 라운드업의 주성분이기도 한 글리포세이트의 사용이 최소 2022년까지 계속 허용될 예정이다.또한 농작에 이용되는 다른 화학물질들의 경우도 위험성이 일부 밝혀지고 있지만, 관련규제 마련이나 그로 인한 피해를 인정받기는 쉽지 않다.특히나 농민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어려운 싸움이 될 수밖에 없다.유럽연합 국가 중 작물보호제(또는 농약) 사용량이 스페인 다음으로 많은 프랑스에서는, 관련 피해에 대한 배상문제를 농업협동조합(MSA)이 맡고 있으나, 지난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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