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가, 세계기구, 단체별로 시행하는 개발 정책을 실용적으로 분석해보는 이 책은 현지에서 미시경제가 어느 정도로 실현되는지를 연구한다.저자 질베르 에티엔은 탁상공론만 하는 경제학자가 아니라 언제나 직접 현장으로 가서 정책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연구하기를 즐긴다.
저자는 다양한 여행을 통해 정치·경제 인사, 대학교수, 엔지니어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농부, 마을 학교 교사와 만나기도 하고 도시와 시골을 오가는 트럭운전사와 토론도 한다.아울러 이 책은 ‘개발’ 문제를 좀더 잘 이해하게 해준다.
명확하기 그지없는 이 책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중국이 겪은 50년간의 변화도 이야기한다.
<그리스: 12월의 폭동> 2008년 총서
올봄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이 그리스에 적용한 경제부양책은 마침 그리스의 사회가 불안한 가운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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