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앵수미즈의 대표인 장뤼크 멜랑숑에서 에두아르 필리프 정부를 거쳐 간 문화부 장관들에 이르기까지, 언론윤리위원회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프랑스 정치권에서 일고 있다. 대다수 유럽 국가들에 존재하는 이 자율규제기구는 징계나 처벌을 위한 법정도 아니고, 일종의 협회와도 그 성격이 다르다. 위원회의 구성이나 방법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 위원회의 목적은 시민들이 적절하게 유익한 정보를 누릴 권리를 장려하는 것이다.
‘Bye bye Belgium!’
2006년 12월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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