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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러시아·터키의 공동점령체제로 가는가?
리비아, 러시아·터키의 공동점령체제로 가는가?
  • 장미셸 모렐 | 작가
  • 승인 2020.10.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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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국가를 휩쓴 ‘시리아식’ 권력게임

내전의 늪에 빠진 리비아는 전 세계 용병들이 대 거동원되는 국제적 전쟁터가 돼버렸다. 이제 용병은 지원병을 넘어섰다. 서로 반대진영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터키는 대립 중인 듯하다. 그러나 실상 두 국가는 한통속이며, 분열된 리비아라는 전리품을 나눠 먹으려는 단꿈에 젖어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공습지원과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사망으로 이어진 2011년 2월 민중봉기 이후, 리비아는 극심한 혼돈과 분열, 외세개입에 시달리고 있다. 리비아를 분할하던 전통적인 세 지역은 동족상잔의 고립지대가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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