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스페인 총선 결과, 절대 다수당은 없었다. 그러자, 사회주의 진영은 우파 성향의 제1당인 국민당(PP)의 알베르토 누녜스 페이호 대표가 총리로 임명되지 않기만 바라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그런데, 사회주의 진영의 이런 바람은 민족 정체성 문제를 내세우는 군소 정당들의 지지가 있어야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그 지지에는 어떤 대가가 따를까?
지난 2023년 7월 23일 스페인 총선 결과, 과반을 확보한 정당이 없었다. 따라서 정당 간 교섭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스페인 정치권은 크게 두 진영으로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