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가 전쟁에 직접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은 전쟁을 종식시키고 러시아 군대를 철수시키기 위해 NATO 가입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립국 지위는 그 이후 협상에서 취약해 보일 수 있지만, 평화로운 공존과 자율적인 결정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세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을 유일한 정치적 해법은 평화회복이다. (...) 이 조약은 인도차이나 국가들의 민족 자결권과 중립성을 수립하고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각국의 일은 각국이 전적으로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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