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종류의 해양 오염
난파된 상선 잔해에서 흘러나와 해변으로 밀려오는 것은 탄화수소 연료만이 아니다. 선박의 선적 용량이 급증한 가운데 난파 사고는 플라스틱 오염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유엔이 관련 법규를 마련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다.
2021년 5월 20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18km 떨어진 해상에 떠 있던 싱가포르 국적의 엑스프레스 펄 컨테이너선 선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선박은 중국의 종산 조선소에서 건조한 길이 186m로, 싱가포르의 엑스프레스 펄 피더라는 전 세계 20위권 안에 드는 선박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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