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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핵개발을 주도한 ‘폐쇄 기업도시’
소련의 핵개발을 주도한 ‘폐쇄 기업도시’
  • 크리스토프 트롱탱 | 기자
  • 승인 2020.07.31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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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도시의 과학자, 연구원, 엔지니어, 실험자 비밀 공동체

수소폭탄, 우주항공 등 소련의 핵심적인 기술개발 프로그램은 비밀도시 내에서 진행됐으며 과학자, 엔지니어, 노동자들도 외부와 단절된 채 이곳에서 거주하며 일했다. 하지만 소련 붕괴 이후 핵 개발 연구의 요지였던 사로프를 비롯한 폐쇄 도시는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렸다.









매년 5만 명이 넘는 순례자들이 성 세라핌(Saint Seraphim of Sarov, 1754~1833)의 행적을 좇아 디베이에보를 찾는다. 이곳 숲에는 성인이 며칠간 기도하며 머물렀던 암벽이 있다.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얼어있는 샘물에서 사람들은 준비해온 물병에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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