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질식-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등장 이후,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미지들이 쏟아지며, 공포를 유발하고 있다. 대개 시간이 해결해줬던 이런 공포심을 이해하려면, 프랑스국립시청각연구소(INA)의 최근 보고서를 참고해야 한다.(1)
“8주에 걸친 이동제한령 기간(2020년 3월 17일~5월11일), 공중파 채널의 TV 뉴스 방영분 중 코로나19 관련 보도는 80.5%에 달했다. 또한 같은 기간 뉴스전문 채널의 코로나19 관련 보도는 74%였다.”
2018년 12월 당시 시위가 열리는 주말마다 뉴스전문채널인 BFMTV의 뉴스 화면을 독차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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