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연봉은 4,000만 유로. 메시는 수면시간까지 포함해 하루 11만 유로, 시간당 4,500유로를 버는 셈이다. 메시의 천문학적 연봉과 생물학·보건 연구에 투자되는 프랑스의 예산액을 비교하면, 우리 사회가 무엇을 더 중시하는지 알 수 있다.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말이다.
지난 10일자 <르몽드>는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한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연봉이 약 4,000만 유로가 될 것이고, 이에 따라 파리 증시에서 생제르맹 FC의 CAC40 주가 지수는 2020년 380만 유로에서 202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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