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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찾아낸 ‘무한한 가능성’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찾아낸 ‘무한한 가능성’
  • 최지연
  • 승인 2023.03.02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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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든든한 지원군

두나무가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시키고 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콘텐츠 등 과감한 사업 영역 확장을 시도해 온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스포츠 영역까지 과감한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두나무의 스포츠 영역에 대한 접근은 사회공헌의 영역을 넘어 장기적인 시너지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단순히 기존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의 접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비인기종목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스포츠 유망주에 적극적 지원 등 긴밀한 연결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먼저, 두나무는 탁구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대한탁구협회외 ‘프로탁구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한 바 있다. 올림픽 종목인 탁구는 복싱, 골프, 야구, 축구, 농구, 배구에 이어 7번째로 한국에서 프로 출범에 성공했다. 이러한 배경 속, 두나무는 생활 체육 대표 종목이자 이처럼 높은 국제 경쟁력을 가진 한국 탁구의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두나무 스폰서십 타이틀을 건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성공적으로 출범하며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두나무는 비인기 종목인 육상 스포츠의 활성화를 돕고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대한육상연맹과 손을 잡았다. 3억원의 후원금은 통해, 초등·중학생 육상 꿈나무들의 육성을 돕고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의 국제 대회 출전과 훈련 지원 등을 위해 전달됐다.

두나무는 이러한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송치형 회장은 “탁구, 육상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 리그 활성화, 유망주에 대한 미래 투자를 통해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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