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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흔들리는 스위스의 중립국 지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흔들리는 스위스의 중립국 지위
  • 앙젤리크 무니에 쿤 | 기자
  • 승인 2024.08.30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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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이제는 회색지대에서 벗어나야 할 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스웨덴과 핀란드는 중립을 포기하게 됐으나, 스위스는 서구 세계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중립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베른이 대(對)러시아 제재에 동참한다면, 베른의 고객들은 스위스산 무기를 키이우에 재수출할 수 없다. 이런 중간적 입장은 유럽의 이웃 국가들로부터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위스 전역이 뙤약볕 아래 숨을 죽이고 있었다. 2021년 6월 16일, 취재 경쟁이 한창인 기자들과 촘촘히 배치된 보안군에 둘러싸인 스위스 제네바는 미국과 러시아의 대통령을 성대하게 맞이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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