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정부는 국가 재건과 국민 통합을 위한 주요 수단 중 하나로 ‘이토레로’라는 전통 기관을 활용한다.이토레로는 벨기에 식민통치 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전통 군사훈련 및 교육 기관으로 전투 무용과 공격 전개 전야제, 높이뛰기, 격투, 지역사회사업, 경제 문제 등을 가르친다.‘인토레’(‘선택 받은 자’라는 뜻)라 불리는 이토레로 회원들은 수십만 명에 이른다.현 집권당 르완다 애국전선(RPF) 체제 아래 교육받은 인토레는 이토레로의 교육 및 군사,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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