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9일, 마크롱 대통령의 프랑스 국회 해산 선언 소식을 접하면서 그가 매우 불안정하고 충동적이며, 극단적인 의사결정에 기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그의 종잡을 수 없는 외교 정책은 프랑스 적대국뿐만 아니라 동맹국으로부터도 믿을 수 없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재 전 세계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균형을 잃은 불안정한 제안과 계획을 설파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과는 거의 없다.
“아프리카? 별로 중요한 문제 아냐”
“요즘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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