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랍의 봄' 이후 첫 튀니지 민선 대통령 베지 카이드 에셉시 타계 '아랍의 봄' 이후 첫 튀니지 민선 대통령 베지 카이드 에셉시 타계 전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민주화 운동을 불러 일으킨 ‘아랍의 봄’ 발원지 튀니지의 첫 민선 대통령 베지 카이드 에셉시 대통령이 향년 92세로 타계했다. 튀니지 대통령실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에셉시 대통령이 수도 튀니스의 군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튀니지의 첫 민선 대통령 에셉시 대통령은 튀니지가 1956년 프랑스 식민지에서 독립하는 데 앞장선 주요 인사 중 한 명이다. 변호사 출신으로 튀니스 국부 대통령 하비브 부르구이바 정부에서 1986년까지 국방장관, 외무장관 및 내무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부르구이바 대통령이 1987년 지 글로벌 포커스 | 김건희 | 2019-07-30 10:07 英 새 총리 탄생... 브렉시트 강경론자 보리스 존슨 유력 英 새 총리 탄생... 브렉시트 강경론자 보리스 존슨 유력 전체 존슨 당선 확실시... 영국 브렉시트의 향방은? 브렉시트 강경파인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차기 영국 총리 후보로 점쳐지면서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오는 10월 31일 유럽연합을 탈퇴하겠다고 공언했다. 지난 15일 당대표 선거 토론회에서 브렉시트의 최대 쟁점인 ‘안전장치(백스톱)’의 철폐를 주장하며 브렉시트 강경론을 명확히 했다. 백스톱이란 영국령 북아일랜드와 EU 회원국인 아일랜드 간의 하드보더(엄격한 통행·통관 적용)를 막기 위한 일종의 보험 정책으로 브렉시트 협상에서 최대 걸림돌로 여겨진다. 한편 EU는 존 글로벌 포커스 | 김건희 | 2019-07-22 13:59 유럽연합 사상 첫 여성 집행위원장 선출... 산적한 과제 만만찮아 유럽연합 사상 첫 여성 집행위원장 선출... 산적한 과제 만만찮아 전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전 국방장관(60)이 최초의 여성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으로 확정됐다. 16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는 EU 집행위원장 인준투표에서 폰데어라이엔을 공식 선출했다. 개표 결과 재적의원(747명)의 절반이 넘는 383명이 찬성했다. 327명이 반대표를 던졌고 22명이 기권했다. 그는 오는 11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5년이다. 앞서 EU 정상회의는 지난 2일 치열한 격론 끝에 폰데어라이엔을 장클로드 융커 현 집행위원장에 이은 차기 집행위원장 후보로 추천했다. 폰데어라이엔의 인준투표 통 글로벌 포커스 | 김건희 | 2019-07-18 17:38 처음처음1끝끝